예전부터 야상 하나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야상의 특성상 너무 없어 보이기도 하고 ㅋㅋㅋ
또 너무 정신없게 주머니랑 완장이랑 꾸며져 있어서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못 사고 있던 찰나
려에서 이렇게 색이 특이하고 이쁜 야상이 들어왔길래
고민없이 질러버렸다!!!
키가 155밖에 안되서 혹시나 크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안에 조절하는 끈이 있어서 자유롭게 여러 컨셉으로 연출 가능하고,,
작년에 이거 처음 샀을때 바가지 머리를 했었는데
친구들이 이런 특이한 야상에 바가지 머리 하니까
스타일리쉬 하게 보인다고 ㅋㅋㅋ
야구모자에도 잘 어울리고....
하여튼~!! 너무 이쁘다~~~ 려언니 쌩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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